Home >  스포츠  > 
전태풍, 전광석화 같은 레이업슛

기사입력 [2018-01-27 17:18]

전태풍, 전광석화 같은 레이업슛

2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 전주 KCC의 경기 1쿼터에서, KCC 전태풍이 KGC 양희종과 이재도 사이로 레이업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22승 16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KGC와 26승 12패로 2위에 올라있는 KCC의 5라운드 맞대결이다. 앞선 네 차례 맞대결은 일방통행이었다. 대부분 경기는 접전이었지만 승리를 모두 KCC에게 돌아갔다.

홈팀 KGC가 KCC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되는 경기다. 하지만 KGC에게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주축선수인 오세근이 이틀 전 창원 LG전에 감기 및 급체 증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팀도 패하고 말았다. 최근 5경기 성적도 KCC가 4승 1패로 KGC의 2승 3패에 비해 호성적을 보이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