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 비틀어 슬라이딩, 김상수 `득점은 이렇게`
기사입력 [2018-09-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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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삼성 2회말 2사 1,2루에서 1번 박해민의 2루타 때 1루주자 김상수가 홈까지 쇄도, 한화 포수 최재훈의 태그에 앞서 홈플레이트를 터치하며 득점을 올리고 있다.
삼성은 시즌 57승 3무 62패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5위 자리를 놓고 리그를 치르고 있는 삼성에게는 승리가 절실한 일전이다. 7위 KIA에 반 경기 차로 앞서 있고 5위 LG에게는 2경기 차로 뒤져있다. 이제는 밀려나선 안 되는 상황이다. 특히 한화와의 연전 이후 5위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LG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삼성은 최근 한화를 상대로 3연승 중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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