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1회말 2사에서 NC 나성범이 중전 안타를 치고 있다.
나성범은 이 안타로 5년 연속 150안타 기록을 작성했다. 2012년 NC에 입단한 나성범은 1군 진입 첫 해인 2013시즌에 104경기에서 98안타를 기록했다. 2014시즌 157안타에 이어 2015시즌 184안타를 쳤고, 2015시즌 177안타, 2017시즌 173안타로 4년 연속 150안타 이상, 3년 연속 170안타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