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9 KBO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드래프트에 쌍둥이 형제 NC 최재익, SK 최재성 형제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1072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열려 10개 구단에서 총 100명의 선수를 지명한 가운데 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54명, 포수 10명, 내야수 26명, 외야수 10명이 선택을 받았다. 출신 별로는 대졸 선수 20명, 고졸 선수 74명, 해외파 4명, 독립리그 출신 2명이 뽑혔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