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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외부 FA 강민호를 환영하는 삼성!

기사입력 [2017-11-30 16:44]

삼성이 심정수 이후 13년 만에 입단식을 열었다.

 

30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으로 FA 계약한 강민호의 입단식이 열렸다. 삼성은 지난 21일 국가 대표팀 출신 포수 강민호와 4년간 총액 8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새식구 강민호의 준비에 삼성은 야구장 외벽에 강민호의 입단을 환영하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고, 구단 용품 판매처에는 강민호 유니폼이 입고됐다. 또한 시즌 회원중 47명을 추첨해 입단식 날 강민호와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WELCOME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강민호의 입단을 환영했다. FA 이적 선수의 입단식이 열린 건 2004년 심정수 박진만 이후 13년 만이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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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전광판을 통해 강민호의 입단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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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명의 삼성 팬들이 강민호의 입단식날 사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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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를 보기위해 몰려든 삼성팬들 '강민호의 높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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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외벽에 이승엽과 함께 나란히 서있는 강민호의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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