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스포츠  > 
[배구 하이라이트] 현대캐피탈, 새해 첫 날 V클래식매치 승리... 1위 도약

기사입력 [2018-01-01 19:21]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문성민과 신영석의 맹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1(22-25, 25-21, 25-19, 25-23)로 역전승을 거두며 1위로 도약했다.

 
만원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의 20득점, 신영석의 17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타이스(26득점)와 박철우(21득점)가 분전한 삼성화재에 승리하며 13승 7패 승점 42를 기록했다. 현대캐피탈은 이 승리로 1위 삼성화재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등극했다. 더하여 시즌 V클래식 매치 전적 2승 2패의 동률을 이루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DSC_2422.jpg

현대캐피탈 신영석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KJW_1093.jpg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 경기에 만원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DSC_2195.jpg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삼성화재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DSC_2333.jpg

삼성화재 박철우가 벤치까지 달려가 리시브 하고 있다.

 

DSC_2426.jpg

4세트 현대캐피탈 차영석이 승리를 확정짓는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