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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맹활약 전자랜드, DB전 연패 탈출

기사입력 [2017-12-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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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가 원주 DB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30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DB 프로미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브라운과 셀비의 38득점을 펼치는 활약 덕분으로 DB 프로미를 75-61로 누르고 승리했다.

 

승리에 대한 의지가 강한 전자랜드의 승리였다. 전자랜드는 경기 개시 휘슬이 울린 뒤 한발 더 뛰는 압박수비와 함께 착실한 팀플레이의 공격을 펼치며 1위 DB를 비교적 큰 점수차로 꺾었다. 브라운이 20득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셀비(18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비롯 차바위, 정효근, 강상재 등 셋이 24득점과 15리바운드 6어시스트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DB는 똘똘뭉친 전자랜드 수비 앞에서 16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며 5연승에 실패했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전자랜드 브라운 위주로 사진을 펼쳐본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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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에게 돌파를 당한 DB 윤호영이 당황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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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를 터뜨리는 브라운,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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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득점의 브라운, 리바운드도 11개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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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오버를 하며 전자랜드 박찬희에게 속공을 허용하는 DB, 턴오버를 16개나 기록하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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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이 패스미스를 한 뒤 공격권을 넘기며 윤호영과 함께 안타까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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