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 D-100일을 앞두고 신태용 감독이 최종 구상을 밝혔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8 러시아월드컵` 베이스캠프 점검 및 사전 훈련캠프 확인을 위해 유럽 출장을 마치고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신태용 감독은 이번 유럽 출장에서 구자철, 지동원, 황희찬의 경기를 지켜봤다. 또 러시아 월드컵 본선 때 대표팀이 훈련하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베이스캠프를 점검하고, 러시아 입성 전 사용하는 오스트리아 사전 훈련지의 후보지도 답사했다.
신감독은 "월드컵 100일이 남았다고 특별히 긴장할 것은 없다. 손흥민과 기성용의 활약이 고무적이서 만족한다. 러시아월드컵에서 16강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각오를 밝혔다.
신태용호는 24일 북아일랜드와 친선경기를 치른 뒤 같은 달 28일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인 폴란드와 대결한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러시아월드컵 16강 이상 자신있다.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신태용 감독.
월드컵 D-100일을 앞두고 신태용 감독은 최종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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