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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 `고지가 눈 앞이다`

기사입력 [2018-09-16 17:43]

로맥 `고지가 눈 앞이다`

16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9회초 2사 1루에서 SK 한동민의 적시타 때 1루주자 로맥이 득점하고 있다.

9회초 현재 SK가 한동민과 이재원의 연속 안타로 KIA 6-4로 앞서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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