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박한이가 4회초 2사 3루에서 3루주자를 불러들이며 선취타점을 올리는 내야안타를 때리고 있다.
삼성은 시즌 59승 3무 65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7위 KIA와 승차는 없으나 승률에서 앞서있다. 매 경기 승부가 중요한 삼성이다. 패배는 순위 변동뿐만이 아니라 5위 싸움에서 힘겨울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5위 LG와는 3경기 차로 뒤져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