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강백호가 KBO리그 고졸 신인 최다 홈런을 날렸다.
1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강백호는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삼성 백정현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시즌 22호 홈런을 기록한 순간이었다.
이날 홈런으로 강백호는 1994년 LG 김재현이 기록한 고졸 신인 최다 21개를 넘어서 KBO리그 새 역사를 썼다.
14일 두산전에서 21호 홈런을 기록한 강백호는 이틀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신인왕을 사실상 예악한 강백호는 KBO 37년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22홈런으로 고졸 신인 최다 홈런을 날린 강백호.
KBO 37년 역사에서 고졸 신인으로 강백호 보다 많은 홈런은 없었다.
앞으로 현재 진행형이 강백호의 홈런 신기록.
홈런 기록을 세우며 사실상 신인왕을 찜.
강백호의 놀라운 파괴력에 KBO를 지배하고 있다.
올 시즌이 끝나면 강백호의 홈런은 몇개를 기록할까?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