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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급히 뛰어나온 김한수감독 `볼 판정 어필은 그만`

기사입력 [2018-04-13 20:10]

황급히 뛰어나온 김한수감독 `볼 판정 어필은 그만`

1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4회초 2사에서 한화 휠러의 4구째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으며 삼진아웃 된 이원석이 황인태 구심에게 항의를 하자 삼성 김한수 감독이 황급히 뛰어나와 진정시키고 있다.

이원석은 2회초 첫 타석에서도 휠러의 4구째 투구가 스트라이크로 판정받으며 삼진아웃을 당했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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