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의지-오재일-김민혁 `4회초 3홈런`
기사입력 [2018-04-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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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초 백투백홈런을 날린 두산 선두타자 양의지와 오재일, 데뷔 첫 홈런을 때린 김민혁이 베이스 러닝을 하고 있다.
3-1로 앞선4회초 선두타자 양의지가 좌익수 뒤 홈런으로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어 타석에 오른 오재일이 시즌 5호 홈런으로 두산은 양의지-오재일 순으로 백투백 홈런을 완성했다. 이어서 타석에 오른 김재호가 중견수 뜬공으로 타석에서 내려간 후 타석에 오른 김민혁이 좌월 홈런을 때리며 프로 통산 첫 홈런을 때렸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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