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Home >  스포츠  >  야구
[잠실 하이라이트]LG, 김대현 7이닝 무실점 첫 승-유강남 결승 홈런...SK에 3-0 승리

기사입력 [2018-04-11 21:35]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LG가 선발 김대현의 호투와 유강남의 결승 홈런으로 3-0 승리를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선발로 등판한 LG 김대현은 7이닝 2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의 완벽투로 SK 타선을 침묵시키며 시즌 첫 승을 거뒀고, 뒤이어 김지용과 정찬헌이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으며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선 4회말 유강남이 문승원을 상대호 시즌 4호 솔로 홈런을 날리며 선제 득점을 성공시켰고, 6회말 박용택도 시즌 첫 솔로 홈런을 폭발시켰다.
 
반면, SK 선발투수 문승원은 7이닝 7피안타(2홈런 포함) 1사사구 2탈삼진 3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2패째를 기록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KJW_6666.jpg

선발 투수로 등판한 LG 김대현이 역투하고 있다.

 

KJW_6744.jpg

3회초 무사 1루 SK 나주환 내야 땅볼 때 1루주자 최승준이 2루에서 포스 아웃되고 있다.

 

KJW_6828.jpg

4회말 2사 LG 유강남이 좌중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KJW_6830.jpg

4회말 2사 LG 유강남이 좌중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KJW_6930.jpg

6회말 무사 LG 박용택이 우월 솔로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KJW_6937.jpg

6회말 무사 LG 박용택이 우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더그아웃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KJW_7015.jpg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따낸 LG 정찬헌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KJW_7068.jpg

LG 류중일 감독과 유지현 코치가 밝은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