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Home >  스포츠  >  야구
조아제약 프로야구 신인상 이정후, ``양현종 선배, 가장 상대하기 어려웠다``

기사입력 [2017-12-06 12:22]

조아제약 프로야구 신인상 이정후,  ``양현종 선배, 가장 상대하기 어려웠다``

넥센 이정후가 6일 서울 플라자 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정후는 데뷔 첫 시즌을 3할2푼4리의 타율과 더불어 2홈런 47타점을 기록했다. 4할에 가까운 출루율을 기록하며 톱타자 역할을 해내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감독님, 코칭스태프와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상대가 어려웠던 투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대해 `10개 구단 에이스 모두 어려웠다. 그래도 양현종 선배가 가장 힘들었다` 고 말했다. 내년 목표를 묻자 `올 시즌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