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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철렁하게 만든 한동민 주루플레이

기사입력 [2019-03-12 14:11]

가슴 철렁하게 만든 한동민 주루플레이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SK 4회초 2사 1루에서 1루주자 한동민이 KIA 터너의 폭투 때 2루까지 진루하다가 넘어져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한동민은 대주자로 교체되어 물러났다.

시범경기는 출장 선수에 대한 인원 제한이 없어 육성 선수도 출장 가능하며 외국인 선수도 한 경기에 3명 모두 출장할 수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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