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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디펜딩 챔피언 SK 상대로 쾌투

기사입력 [2019-03-12 13:40]

터너, 디펜딩 챔피언 SK 상대로 쾌투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터너가 투구하고 있다.

터너는 3이닝까지 41개의 볼을 던지며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투구를 펼치고 있다. 터너는 4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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