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 하이라이트]`송성문 결승 투런 홈런`넥센, 구단 최다 9연승 질주
기사입력 [2018-08-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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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에서 넥센이 송성문의 결승 투런 홈런으로 11-3 승리를 거두며 구단 최다 9연승을 달렸고, LG는 2연패에 빠졌다.
넥센 선발 한현희는 105구 5이닝 9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3실점 했으나 팀 타선의 지원으로 시즌 9승(7패)를 올렸고, LG 선발 소사는 114구 7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4실점 하며 시즌 7패(8승)째를 당했다.넥센 타선에선 송성문이 4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LG 소사를 상대로 시즌 7호 결승 투런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3타점 2득점 활약을 펼쳤고, 이정후가 5타수 3안타 2득점를 기록했다.(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이전글 다음글
4회말 2사 1루 넥센 송성문이 중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넥센 한현희가 역투하고 있다.
LG 류중일 감독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3회초 1사 2루 넥센 포수 주효상이 LG 김현수의 플라이볼을 잡으려 하고 있다.
4회말 2사 1루 넥센 송성문이 중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장정석 감독과 박병호의 축하를 받고 있다.
7회초 1사 1루 LG 이천웅 내야 땅볼 때 넥센 김하성이 1루주자 김현수를 포스아웃 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8회말 1사 1,2루 넥센 이정후가 우전 안타를 치고 있다.
11-3 승리를 거두며 9연승을 질주한 넥센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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