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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승리에 대한 갈증 해소를 위한 투구`

기사입력 [2018-08-12 20:02]

헥터 `승리에 대한 갈증 해소를 위한 투구`

1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 투수 헥터가 투구하고 있다.

KBO리그 3년차를 맞고 있는 헥터는 올 시즌 21경기에서 게임당 평균 6이닝을 소화하며 8승 8패와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구속 146km의 직구를 46% 던지고 138km의 슬라이더와 135.3km 체인지업 그리고 커브 순으로 구사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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