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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은반 위의 여왕은~

기사입력 [2018-02-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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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신기록을 작성한 알리나 자기토바

 

피겨 여왕을 가려내기 위해 은반 위에서 눈부신 대결이 펼쳐졌다.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각국의 대표들이 아름다운 향연을 선보였다.

 

OAR(러시아 출신 선수)의 알리나 자기토바는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쇼트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여자 싱글 최연소 출전자인 15세의 자기토바는 이날 완벽한 연기로 기술점수(TES) 45.30점에 예술점수(PCS) 37.62점을 합쳐 82.92점을 받았다.

 

진정한 피겨 여왕을 가리는 프리스케이팅은 오는 23일 오전에 열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김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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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알리나 자기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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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하라 사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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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카롤리나 코스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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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케이틀린 오스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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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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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라이 나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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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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