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월드컵 첫 국제대회인 `2016~2017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1, 2차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월드컵 1차대회에서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이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윤성빈은 이달 초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며 기분 좋게 2016~2017 시즌을 출발했다. 이후 미국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6초9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