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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9회말 끝내기 안타` LG, KIA에 위닝시리즈`

기사입력 [2018-04-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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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위스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의 홈 경기에서 가르시아의 끝내기 안타로 6-5로 시즌 첫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가르시아는 경기를 마치고  "홈 경기에 이렇게 많은 팬이 열광적인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많은 팬 앞에서 팀 승리를 이끄는 끝내기안타를 쳐서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 홈런을 노리기보다 팀 승리에 도움이 되는 타점을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가르시아는 5-5로 맞선 9회말 2사 1,2루서 KIA 마무리 김세현을 상대로 좌익수 왼쪽 1루타를 때리며 2루주자 정주현이 홈을 파고들어 결승 득점을 했다. 가르시아는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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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가 9회말 2사 1, 2루에 끝내기 안타를 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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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현수가 가르시아를 보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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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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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치고 가르시아가 유강남가 포옹을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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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치고 가르시아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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