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나디나-최형우 `승리를 위한 세레머니`
기사입력 [2018-04-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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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6회초 2사 2루에 KIA 버나디나가 역전 투런홈런을 때리고 홈에서 최형우와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버나디나는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김대현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중앙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30 투런포 때렸다. KIA는 버나디나의 홈런에 힘입어 6회초 3-2로 역전했다.(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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