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LG 선발투수 윌슨이 4회말 1사 2,3루의 위기에서 키움 이지영을 3루 땅볼을 유도한 이후 김규민을 삼진 처리로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치며 환호하고 있다.
윌슨은 올 정규시즌에서 30경기에 등판 경기당 평균 6.1이닝 마운드를 책임지며 14승 7패와 평균자책점 2.92의 성적을 펼쳤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