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키움 선발투수 브리검이 2회초 무사 1루 때 LG 5번 채은성을 3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 시킨 뒤 1루수 박병호의 격려를 받고 있다.
브리검은 올 정규시즌에서 28경기에 등판 경기당 평균 5.2이닝 마운드를 지키며 13승 5패와 평균자책점 2.96의 성적을 펼쳤다. LG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5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61을 기록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