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2회초 1사 1,2루에서 7번 이우성의 유격수 땅볼 때 삼성 김상수가 이학주의 송구를 받아 2루에서 1루주자 김주찬을 포스아웃 시킨 뒤 1루로 송구 더블플레이를 완성시키고 있다.
삼성은 시즌 36승 1무 49패로 리그 7위를 마크하고 있다. 삼성은 올 시즌 KIA와 10번째 맞대결이다. 앞선 9경기에서 3승 6패를 기록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