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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 위기 넘긴 박상원, 팬들도 함께 환호

기사입력 [2019-05-18 20:00]

실점 위기 넘긴 박상원, 팬들도 함께 환호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화 박상원이 8회초 실점 위기를 넘기고 주먹을 불끈 쥐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박상원은 1사 2,3루의 위기에서 KIA 터커를 2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유도 2루주자 최형우도 아웃시키며 더블아웃으로 이닝을 마쳤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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