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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높은 송구 빼어난 포구 안치홍

기사입력 [2019-05-18 19:21]

난이도 높은 송구 빼어난 포구 안치홍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한화 6회말 무사 1루에서 9번 양성우가 투수 앞 희생번트를 시도한 뒤 1루에서 KIA 안치홍에 의해 아웃 되며 세이프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화는 KIA 1루수 안치홍의 발이 베이스에 떨어진 것으로 판단 비디오판독을 요청했으나 원심대로 아웃으로 판정됐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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