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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선취타점 적시타 치고 환호

기사입력 [2018-10-10 20:02]

유민상, 선취타점 적시타 치고 환호

1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KIA 5회말 1사 2루에서 8번대타 유민상이 2루수 키를 넘기는 1타점 적시타를 치고 1루에서 환호하고 있다.

유민상은 한승택의 대타로 타석에 서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를 때려 선취타점을 뽑는 우중간 적시타를 날렸다. 유민상은 곧 대주자 김민식으로 교체됐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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