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잉-최원준, 공수 접촉
기사입력 [2018-10-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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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1회초 2사 1루에서 4번 이성열 타석 때 1루주자 호잉이 2루도루를 시도했으나 KIA 포수 한승택의 송구를 받은 유격수 최원준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KIA는 5위를 차지하기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 한화도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해 1승이 필요하다. 두 팀에게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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