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야누에바 `어쩌면 현역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기사입력 [2017-09-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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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7회초 2사 2루에서 한화 선발 비야누에바가 마운드를 내려오며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비야누에바는 이날 시즌 마지막 등판을 가졌다. 은퇴도 고려하고 있는 그에게 어쩌면 현역 마지막 경기일 수 있다. 한화 이상군 감독대행도 이날만큼은 비야누에바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줬다. 비야누에바는 6.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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