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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

기사입력 [2015-05-03 17:28]

`kt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롯데에서 트레이드 되서 온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창진, 장성우, 하대성, 하준호.

17안타 11득점을 폭발한 타선의 힘으로 kt를 제압한 NC는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트레이드 효과를 기대했던 kt는 9연패에 빠지며 시즌 25패(3승)를 기록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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