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6회초 2사 상황 NC 지석훈이 kt 이창재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친 후 이광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17안타 11득점을 폭발한 타선의 힘으로 kt를 제압한 NC는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트레이드 효과를 기대했던 kt는 9연패에 빠지며 시즌 25패(3승)를 기록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수원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