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공식개막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9-4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마운드 주변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두산은 1회초 오재원, 4회초 김현수의 만루홈런 2방으로 삼성을 눌렀다.
올해부터 9개 구단으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는 대구, 문학, 사직, 광주 등 4개 구장에서 팀 당 128경기로 총 576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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