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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볼 뿌리는 신용운 `삼성맨 됐어요`

기사입력 [2013-03-30 17:36]

힘차게 볼 뿌리는 신용운 `삼성맨 됐어요`

30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공식개막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삼성 신용운이 9회에 마운드에 올라 투구하고 있다.

올해부터 9개 구단으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는 대구, 문학, 사직, 광주 등 4개 구장에서 팀 당 128경기로 총 576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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