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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2012 프로야구 XTM통해 중계`

기사입력 [2011-12-21 13:27]

CJ E&M, `2012 프로야구 XTM통해 중계`

종합 콘텐츠 그룹 CJ E&M(대표 김성수)이 프로야구 중계권을 확보하고 오는 2012년 시즌부터 XTM을 통해 프로야구 중계에 나선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다시 프로야구 중계에 나서는 CJ E&M은 내년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2 프로야구를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을 통해 생중계 할 예정이다. 더불어 아홉 번 째 구단으로 창단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NC 다이노스’의 퓨처스 리그 출전 경기도 함께 중계방송하며 프로야구 팬들의 시선을 XTM에 고정시킬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출범 30주년을 맞은 프로야구는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600만 관중시대’를 열며 국민 스포츠로 자리를 굳혔다. 아울러 매 경기 선수들의 수준 높은 플레이와 함께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방송가에서도 최고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박찬호(한화), 이승엽(삼성), 김태균(한화) 등의 초특급 스타들이 국내 무대로 돌아와 야구팬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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