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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질문으로 목이타는 박찬호

기사입력 [2011-12-20 10:48]

쏟아지는 질문으로 목이타는 박찬호

20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박찬호 선수의 한화 입단식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박찬호는 연봉계약과 관련한 모든 것을 구단에 위임, 2012년 4억(확정분) 2억(옵션결과), 총액 6억이내 아마야구 및 유소년야구 발전 기금 기부하기로 했으며 1년 2,400만원의 최저연봉에 계약 했다.

기자회견 중 박찬호가 물을 마시고 있다. (도교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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