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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안타 치고 도루하고

기사입력 [2019-03-20 14:05]

김하성, 안타 치고 도루하고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키움 4회말 1사 2루에서 1루주자 김하성이 5번 샌즈 타석 때 2루도루를 시도 KIA 홍재호의 태그에 앞서 세이프 되고 있다.

시범경기 마지막날 키움은 KIA와 대결한다. 키움은 앞선 7차례 경기에서 4승 3패 승률 0.571로 5위를 마크하고 있다. 팀타율 0.262와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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