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이 6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홈경기 에서 101-74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리며 16승 35패로 8위 LG(17승 34패)와 1경기 차로 좁혔다.
오리온은 에드워즈 23득점 10리바운드, 최진수 18득점 3리바운드로 승리에 앞장 섰다. 또한 맥클린 15득점 5리바운드, 허일영15득점 8리바운드, 한호빈 12득점 6어시스트을 기록하며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챙겼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에드워즈가 레이업 슛을 하고 있다.
맥클린이 혹슛을 던지고 있다.
허일영이 수비수를 제치고 레이업슛을 던지고 있다.
추일승 감독이 2쿼터 작전타임때 박수를 치며 선수를 맞이하고 있다.
101-74로 경기를 마친 오리온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