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 1쿼터,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유재학 감독은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면 통산 600승 448패(승률 57.3%)라는 대기록을 달성한다. 정규리그 600승은 국내 최초이며 1998-99 시즌 대우증권(현 전자랜드)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20시즌 만에 이루게 된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