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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조민경, 아역 박시완의 얘기에 미소 활짝

기사입력 [2019-01-16 16:16]

`이월` 조민경, 아역 박시완의 얘기에 미소 활짝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이월`의 시사회에서 조민경이 기자간담회 중 아역 박시완이 보고 싶었다는 발언에 미소를 짓고 있다.

조민경은 극 중 편하게 잘 집도 가진 것도 하나 없는 공시생 `민경`을 맡아 어떻게든 추운 겨울의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강하고도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