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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막내의 익살스런 슈트 화보

기사입력 [2019-05-24 10:44]

비투비 멤버 육성재의 슈트 화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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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의 막내이자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의 최연소 출연진인 육성재는 올해 25세다. ‘막내 이미지가 지겹지는 않느냐’는 물음에 육성재는 “막내 이미지는 평생 누릴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지금도 좋아요. 다만 아이 같은 모습만큼은 늘 가지고 싶어요”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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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95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1990년대 가요를 즐겨 부르는 등, 성숙한 감수성의 소유자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에 대해 “저는 어렸을 때부터 빨리 30대가 되고 싶었어요.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형들과 작업하다 보니 그 중후한 멋이 부럽더라고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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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 걸쳐 고루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육성재는 “좋아하는 가수 중에 저스틴 팀버레이크, 로비 윌리엄스처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올라운더’들이 많아요”라며 앞으로 록과 발라드, 댄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업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육성재의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9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