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보며 상큼 윙크 보내는 유시아'

신인 배우 유시아가 드라마 ‘연남동 539’ 촬영 현장 셀카를 공개했다.

리틀 송혜교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유시아는 최근 MBN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 539’의 촬영 의상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연남동 539'에서 일편단심 팬심으로 팬덤을 유지하는 ‘일편단심’역을 맡은 유시아가 아기자기한 귀마개와 목도리로 귀여움을 한껏 더했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는 등 애교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시아는 “한파가 계속되어 안 춥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기타와 얇은 의상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계시는 브라이언 선배를 보면 존경스러운 마음에 춥다는 생각이 사라진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연남동 539’는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 스타일인 비혼족들의 이야기와 이들을 혼자이게 만드는 사회에 대한 경고, 그리고 소중한 우리 이웃의 의미를 함께 담을 시리즈형 에피소드 드라마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에이프로)

'귀여움 가득한 촬영현장 셀프카메라'

'완벽한 각선미 뽐내는 유시아'

'청초한 미모, 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어'

프로젝트 걸그룹 ‘티너스’로 데뷔 후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응답하라1994’에 출연해 가수와 배우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는 유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