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멤버 `故 종현 마지막 가는 길 지킨다`
기사입력 [2017-12-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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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멤버들이 故 종현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킨다.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 경 샤이니 멤버 종현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웠다.
현재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층에는 고(故) 샤이니 종현(본명 김종현)의 빈소가 마련됐고, 종현의 빈소에는 고인의 부모 및 누나의 이름과 함께 상주로 샤이니 멤버인 이태민, 이진기, 김기범, 최민호의 이름이 함께 기재됐다.
소속사는 ``샤이니 멤버들이 종현의 빈소를 지킨다. 또 팬들이 종현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수 있도록 해당 병원 지하 1층 3호실에 빈소를 따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故 종현의 발인은 21일 오전 9시며, 장지는 미정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사진공동취재단)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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