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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윤시윤, 설원 속 천진난만 눈싸움~

기사입력 [2014-01-06 11:09]

`총리와 나` 윤아-윤시윤, 설원 속 천진난만 눈싸움~

`총리와 나` 윤아와 윤시윤의 화보 같은 눈싸움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이 6일 오전 윤아와 윤시윤의 눈싸움 신을 공개한 것.

공개된 스틸에는 설원 속에서 천진난만하게 눈싸움을 하고 있는 윤아와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8회에 등장할 장면으로 지난 12월 28일 경기도 용인시 한 리조트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다정(윤아 분)과 인호(윤시윤 분)가 같은 요양원에 입원한 다정의 아버지와 인호의 형을 방문한 후 돌아가는 길에 눈싸움을 하는 신으로 두 사람이 친구처럼 가까워졌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 날 윤아와 윤시윤은 설원에서도 빛나는 우월 비주얼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촬영중인 것도 잊은 채 눈 덮인 설원을 보고 신이 난 어린아이들처럼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서로 눈을 뿌리며 장난을 쳐 연인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하얀 눈 위에서 눈싸움을 하는 윤아와 윤시윤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이 아름다워 시선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틸 사진이 화보 같아~``, ``진짜 눈싸움 하는 것 같네``, ``해맑다~윤시윤 설마 저 얼굴만큼 큰 눈 덩어리 윤아한테 던지려는 건 아니겠지?``, ``영화 러브스토리 생각나네~ 사진이 화보네 화보~``, ``눈싸움 사진이 왜 이렇게 예뻐? 사진에서 달달함이 뚝뚝``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더틱 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