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경, `식샤를 합시다` 전 스태프에 통 큰 선물`
기사입력 [2014-01-02 09:51]
-
tvN 1인가구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이수경이 스태프들에게 또 한번 통 큰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이수경은 작품에 대한 애정과 스태프들을 생각하는 각별한 마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번 스태프들을 위한 ‘야식차’를 준비한 데 이어,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전 스태프들을 위해 패딩 점퍼를 선물한 것. 평소에도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이수경은 스태프들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식샤를 합시다’ 촬영장의 ‘훈녀’로 등극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경이 극중 자신의 애완견인 바라를 끌어 안고 브이 포즈를 한 채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있어, 보는 사람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또,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스태프들에게 직접 일일이 나눠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개념 배우’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수경은 “‘식샤를 합시다’의 모든 제작진들은 힘들어도 항상 웃는 얼굴로 촬영에 임하기 때문에 늘 분위기가 좋다. 추운 날씨에도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 고민하다가 패딩을 선물하게 되었다. 다들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감사하다”라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 6화에서는 죽은 고객의 보험금을 타게 된 구대영(윤두준 분)에 대한 의심을 점점 키워가는 이수경(이수경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CJ) 이전글 다음글
연예화제 기사목록
연예화제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