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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 훈남 미대형 변신~

기사입력 [2012-03-21 14:50]

사랑비장근석이 70년대 미대형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벌써부터 여심(女心)을 들끓게 하고 있다.

싱그러운 캠퍼스, 살짝 웨이브진 장발머리와 클래식한 옷차림에 화구박스를 매고 있는 장근석. ‘사랑비70년대 캠퍼스의 미대생 서인하로 분해 아련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가슴을 설레게 할 정도. 더불어 물감이 묻어 있는 앞치마를 두른 채, 가슴에 손을 얹고 있는 그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사랑비의 티저 속 심장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는 장근석의 나레이션을 떠올리게 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근석! 분위기가 정말 다르다! 가슴 두근두근!’, ‘‘12미대형과는 또 다른 느낌! ‘사랑비속 미대형 장근석!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물씬 난다!! 멋있다!’, ‘싱그러운 캠퍼스랑 클래식한 장근석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순정만화 속에 막 튀어 나온 듯! 정말 말 그대로 미소년의 아우라 가득!’, ‘장근석의 아련한 눈빛! 보기만 해도 벌써부터 설렌다!’ 등 뜨거운 반응을 표하고 있다.

사랑비의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장근석은 촬영이 시작되면 극 중 서인하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첫 사랑의 두근거림과 설렘을 간직한 서인하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장근석은 사랑비속 순수한 사랑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그가 그려낼 사랑비속 아련한 사랑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70년대와 2012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사랑의 본질을 풀어내며 안방극장을 촉촉하게 적실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3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윤스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