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Home >  연예  >  전체보기
`닥터진` 김재중, 강인한 조선남자 김경탁으로 사극 첫 도전!

기사입력 [2012-05-08 10:03]

`닥터진` 김재중, 강인한 조선남자 김경탁으로 사극 첫 도전!

배우 김재중이 MBC 새 주말특별기획 `닥터진(가제)`에서 조선시대 매력남 김경탁역을 맡아, 강렬한 눈빛과 화려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난 해 `보스를 지켜라` 차무혁역으로 ‘무느님’ 열풍을 일으킨 바 있는 김재중은 `닥터진`에서 처음으로 사극 연기에 도전, 뛰어난 무예와 강한 승부욕 뒤에 남모를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포도청 종사관 김경탁역을 맡아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자의 모습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재중의 새로운 연기 도전은 드라마 방영 전부터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김재중이 맡은 매력적인 캐릭터 ‘김경탁’ 역에 대한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의 다부진 눈빛과 좌중을 압도하는 화려한 비주얼은 그의 변신을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모습이다.

한편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닥터진`은 지난 10년간 연재된 일본의 만화가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의사가 시공간을 초월, 1860년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다. 오는 5월 26일(토) 밤 9시 50분 첫방송. (김재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