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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아이돌스타 화려하지만은 않다.

기사입력 [2007-08-22 11:53]

슈주, 아이돌스타 화려하지만은 않다.

슈퍼주니어가 최근 자신들의 근황과 함께 그간 방송에서 털어놓지 못했던 깊은 속내를 털어놓았다.

라디오 ‘MC몽의 동고동락’에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신동, 동해, 려욱은 MC몽이 준비한 ‘아이돌 편견 토크’를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청취자들이 갖고 있는 아이돌에 대한 편견들에 대해 하나씩 짚어보던 중 활동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것.

특히 ‘아이돌의 생활은 모두 럭셔리한가?’라는 MC몽의 질문에 동해는 “절대 그렇지 않다 연예인들의 화려함 뒤엔 언제나 힘듦과 눈물이 있지만, 하고 싶은 일이기에 즐기면서 하려고 한다”고 말한 후 “연예인들은 모두 화려할 거야라는 편견 대신 너무나도 힘든 과정이 있단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려욱은 “올해 너무 바빠 엄마 아버지 생신을 모두 챙기지 못했다 지난 후에 너무 죄송해서 많이 울었다. 사소한 부분이라 생각하실지 몰라도 바쁜 생활 때문에 이런 것을 놓치게 되는 것이 너무나도 가슴 아프다”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현재 슈퍼주니어는 멤버 개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새 앨범 준비에도 한창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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