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1회초 1사 2루에서 3번타자 김현수가 우월 투런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LG는 3연패를 당하면서도 5위를 지키고 있다. 승률에서 살짝 뒤져 6위인 삼성도 전날 패했기에 5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이제는 순위가 위태롭다. 6위 삼성뿐만이 아니라 7위인 KIA와 반게임 차로 좁혀졌다. 이 경기에서 패하면 바로 순위가 추락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